
2025년 bhc가 선보인 첫 신메뉴 '콰삭킹',
이름에서부터 바삭한 식감이
기대되는 후라이드 치킨인데,
기대감을 가지고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.
바삭함 끝판왕, 콰삭킹!
'콰삭킹' 치킨 소개

- bhc에는 '킹' 시리즈가 있으며, '맛초킹', '골드킹', '레드킹' 등 메뉴들로 구성돼 있습니다.
- '콰삭킹'은 bhc의 '킹'시리즈의 후라이드 치킨으로, 바삭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.
- 감자, 옥수수,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을 입혀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냈고, 함께 제공하는 스윗 하바네로 소스가 매콤 달콤한 맛을 더합니다.
'콰삭킹' 치킨 가격

<콰삭킹> 오리지널: 21,000원 / 콤보(다리 + 윙): 23,000원 / 윙(날개): 23,000원 / 스틱(다리): 23,000원
*'콰삭킹' 순살은 없습니다.
'콰삭킹 스틱' 모습과 맛


- '콰삭킹 스틱'을 시켰으며 총 다리 10개가 왔습니다.
- 다리를 한입 먹었을 때, 바삭한 소리가 확실히 살아 있었습니다.
- 기존 후라이드 치킨보다 더 두툼하고 크리스피한 튀김옷 덕분에 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.
- 튀김옷이 과하게 두껍지 않고, 닭다리살의 촉촉하고 부드런 게 겉바속촉이 '콰삭킹'을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.
-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찍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자칫 후라이드만 먹었을 때의 느끼함을 잡아 맛의 균형이 좋았습니다.
- 기본적으로 간이 잘 배어 있어 소스 없이도 충분히 맛있지만, 소스와 함께 먹을 때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bhc의 기존 후라이드 치킨보다
한층 더 바삭하고 크런치한 식감을 원한다면
'콰삭킹'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메뉴입니다.
맥주 또는 탄산음료랑 먹으면
정말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.
바삭한 치킨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
꼭 먹어보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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